캐나다 혹한의 땅에 한국인이 기괴한 물건 가져다놓자 전세계가 뒤집힌 이유


 						  
 								 

캐나다 혹한의 땅에 한국인들이 들여놓은 물건 때문에 전세계가 경악한 일이 벌어졌다.

19세기 후반, 캐나라 정부가 원주민의 땅을 빼앗고 문화 말살 정책을 펼쳤던 만행이 드러났다.

캐나다 정부는 “백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교육”을 하겠다며 15만 명의 아이들을 기숙사로 몰아 넣었다.

학교는 토착 신앙과 토착어 사용을 금지했으며 빈번히 일어나는 폭력을 방치한 탓에 6천 명 이상이 숨지는 비극이 일어났다.

이처럼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닌 캐나다 원주민들이 아픈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한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들은 캐나라 중부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7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오퍼스콰이어크 원주민 마을의 사람들이었다.

평균 기온 영하 40도인 이곳에서 원주민들에게 큰 걱정거리가 있었다.

평균적인 캐나다인 보다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성 질환 발병률이 2배 가량 높다는 것이었다.

최근에는 10대 청소년 중 13~20%가 소아비만과 당뇨를 겪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졌다.

이러한 현상은 식습관때문이었다. 혹한의 날씨 때문에 채소 재배가 힘들어 식탁에 육류만 올랐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과 캐나다 FTA 채결을 계기로 매니토바주 세계무역센터가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게 됐다.

이들은 한국의 식문화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아이들을 더는 땅에 묻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대사성 질환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을 말한 것이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경북테크노파크의 이재훈 원장은 식물공장 전문업체인 카스트 엔지니어링을 소개해줬다.

마을에 식물 공장을 설립하면 영하의 날씨에도 채소를 재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캐나다 원주민의 고민을 들은 카스트 엔지니어링은 한국기술연구원(KIST)를 떠올렸다. 그들에게 재배하기 쉬운 채소를 주고 싶어서였다.

지구 반대편에서 찾아온 이들의 고민을 들은 KIST는 대사성 질환에 효과적인 청경채를 떠올렸다.

그리고 곧바로 ‘슈퍼 청경채’를 만들기로 했다.

배추의 일종인 청경채가 함유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채내지방 때문에 생기는 독소를 없애고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행히 청경채는 원주민들에게도 익숙한 채소였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 자주 먹지 못했을 뿐이었다.

이애 KIST 연구원들은 우선 식물공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재배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

신경쓰지 않아도 생육 환경이 자동으로 조성되는 스마트팜을 구축한 연구원들은 이곳에서 배양액과 광조건 등의 재배 조건을 바꾸며 여러 실험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병충해에 취약한 청경채의 약점을 보완한 ‘슈퍼 청경채’를 만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캐나다에 식물공장을 설치해 2개월간 시범운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9년 5월부터는 캐나다 50개 인디언 자치구에 하나씩 식물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오퍼스콰이어크 원주민들이 한국의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소문을 냈기 때문이다.

이제 캐나다 원주민들이 채소를 먹지 못해서 비만이 됐다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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