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동안 사람 출입 막았더니..현재 희귀종이 넘쳐난다는 섬


 						  
 								 

40년동안 사람의 출입을 막았던 한 섬에서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자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 바다 최남단에 위치한 백도라는 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MBC 뉴스에 따르면 백도는 지난 42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바다의 다양한 보물을 품고 있었다.

백도는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어 있는데 국가 명승지 제7호로 지정돼 생태계 보존을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인류접근금지구역이라 그런걸까? 덕분에 백도에는 수많은 보물이 자연과 하나돼 숨쉬고 있었다.

백도의 바닷물은 매우 맑았으며 생태계의 백과사전으로 불릴 정도로 희귀동물이 살고 있었다.

일반 바다에서는 보기 힘든 ‘멸종위기종’ 검붉은 수지 맨드라미가 바다 전체에 깔려있었으며, 둔한진층산호, 긴가지 해송이 등 다양한 희귀종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보라빛 민가시 산호 사이에서 무늬 오징어가 바닷 속을 헤엄쳤으며, 파란 갯민숭달팽이도 살아 숨쉬고 있었다.

백도에는 약 170종의 해양 생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었고, 353종의 아열대 식물과 30여 종의 희귀동물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백도에도 각종 쓰레기가 흘러가고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보존해야 할 곳은 보존하며 사는 세상이었으면”, “영상 봤는데 진짜 아름답더라”, “안가봐도 좋으니 제발 사람 안가게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뉴스’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