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녀 있는데 자취방에서 여사친한테 NTR 당했습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짝사랑녀가 있음에도 여자사람친구(여사친)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남성의 글이 파장을 낳고 있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짝사랑녀 있는데 여사친한테 NTR 당함이라는 제목으로, 남성 A 씨가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오래 전부터 짝사랑하고 있는 여성이 있었다. A 씨의 여사친 B 씨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A 씨와 B 씨는 친구로서 매번 같이 놀았다.

사건은 그러다 터지고 말았다.

 

A 씨는 치킨을 사주겠다는 B 씨의 말에 흔쾌히 약속을 잡았다. 장소는 다름아닌 A 씨의 자취방이었다.

A 씨는 “밖에서 먹는 줄 알았는데 내 자취방에서 먹자고 하더라. 그래도 여사친이 사주는 거라서 좋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치킨과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술을 못하는 A 씨는 맥주 한캔만 마셨고, B 씨는 소주와 맥주를 들이붓기 시작했다.

잔뜩 취한 B 씨는 자취방에 드러누워 있었고, A 씨는 그대로 친구를 침대에 재우고 자신은 바닥에서 자려고 생각했다.

그때 B 씨가 갑자기 침대에서 내려오더니 A 씨 품을 파고 들어 스킨십을 시도했다.

깜짝 놀란 A 씨가 씻고 나오겠다고 했음에도 B 씨는 속옷만 입고 A 씨를 기다렸고, 그렇게 두 사람은 진한 사랑을 나눴다.

A 씨는 “아무 감정 없는 애였는데 속옷만 입고 앵겨붙으니까 넘어가 버렸다. 이끌리는대로 뽀뽀하고 키스하고 할 것 다했다. 두번이나”라고 말했다.

이어 “여사친이 이제 짝사랑녀는 생각 안나냐고 하면서 자기가 더 좋냐는 식으로 말하더라. 지금 아침인데 너무 혼란스럽다. 여사친이 나를 짝사랑녀로부터 NTR한 것이냐”라는 말을 남겼다.

A 씨의 글에 누리꾼들은 “그냥 관계한 것이지 NTR은 아니다” “남자 잘못은 없는 것 같다” “바람 피운 것 아니라 큰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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