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직장상사가 건물주면 생긴다는 엄청난 일 (+사진)


 						  
 								 

직장상사가 건물주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인생의 감사한 사람을 만났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건물주인 직장상사를 만났다며 상사에게 감사함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빚이 많아서 회사에 입사하고 분석실에서 일하게 됐다”라며 “나름 막내로 인정받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장님은 A조고 나는 B조에서 근무하고 근무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런 접점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장님은 나에게 엄청난 은혜를 주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A씨의 상사는 보증금 없이 월 20만 원 짜리 방 하나를 제공했다.

A씨는 “나는 빚 때문에 월급이 세후 300~310만 원 인데도 빚을 값고 나면 생활비가 10~20만 원 남는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반장님이 밥은 먹고 다니시냐고 물으셔서 회사에서 주는 밥 잘 먹고 다닌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다음날 일 끝나자 문 앞에 이런 게 있었다”라며 직접 받은 음식 사진을 올렸다.

A씨의 상사는 보쌈과 김치를 싸주었다. 그리고 반찬 통에 “맛있게 먹어요. 통은 다 먹고 꼭 반납”이라고 글을 남겼다.

A씨는 “정말 감사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고, 김치가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다”라고 전했다고.

그런데 A씨의 상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상사는 A씨에게 김치를 따로 챙겨주었다.

또한 A씨가 몸이 좋지 않아 병가를 내었을 때에는 죽, 초코파이, 음료수, 과일 등을 받게 됐다.

A씨는 “영차영차 어떤 박스를 끌고 오시더니 아플 땐 죽을 잘 먹어야 한다면서 이렇게 챙겨주셨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이런 호의를 남에게 받아 보는 게 처음이라서 너무 어찌할 줄 몰라서 감사하다고만 하고 이 감사한 마음을 꼭 보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감동했다.

이들은 “은혜를 아는 것만으로도 반은 된 사람이다”, “반장님 등짝에 분명 날개가 있으실 겁니다. 천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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