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펠로시 의전 준비에 대한 대통령실 놀라운 입장 발표 내용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한국에 도착했을 당시 한국 측 의전 관계자가 전혀 없던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4일 대통령실은 의전 논란과 관련해 “국회에서 마중 나가려고 했으나 미국 측에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을 포함한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이 탑승한 C-40C 전용기는 지난 3일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미국 하원의장 방한은 2002년 데니스 해스터트 당시 의장 이후 20년 만이다.

 

현장에서 펠로시 의장을 맞이한 한국 측 의전 관계자는 전무했다. 펠로시 의장은 주한 미국대사관 등 미국 측 관계자들만 만난 뒤 용산 호텔로 이동했다.

펠로시 의장은 부실의전에 상당히 불쾌했던 것으로 보였다. 펠로시 의장 일행은 용산 호텔로 들어갈 때 한국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던 정문이 아닌 다른 통로를 사용해 취재진을 피해갔다.

이와 관련해 여권에서도 부적절한 외교 결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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